[JK뉴스=JK뉴스] 강릉문화재단은 2024년 '아티스트 레지던시_강릉' 미술아카데미를 8월 24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릉문화재단에서는 작가의 창작활동 지원 및 작업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작가들을 지역으로 유치하여 지역 예술가 역량강화 및 문화예술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입주 작가들과 지역 커뮤니티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지역민의 문화향유권 증진 도모를 위한‘아티스트 레지던시_강릉’을 3년째 운영중이다. 아티스트 레지던시_강릉 3기에 참여중인 작가는 김준, 배철, 컨템포로컬(윤주희,최성균) 이다. 미술에 관심있는 강릉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미술아카데미는 12월까지 총 5회 운영 예정이며, 이번에는 그 첫 번째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양정무 교수가“바로크 미술과 몰입형 전시의 탄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작은공연장 단에서 강연을 선보인다. 별도의 사전신청은 없으며, 선착순으로 방문해 강연을 들으면 된다. 관련 문의는 강릉문화재단 문화산업팀으로 하면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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