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전북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이 완주군에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달식에는 한명규 전북공동모금회 회장, 신동식 전북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아너소사이어티클럽은 개인 기부 1억 원 이상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이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전북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의 회원 수는 총 105명으로, 회원들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수해 주민들의 주거 복구 및 긴급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명규 전북공동모금회 회장은 “이번 성금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클럽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식 전북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은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하며, 계속해서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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