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 ‘서울라이크 시즌3’ 출연해 의정활동 소개서울시 브랜드 발전 및 홍보방안, 명칭사용권 관련 조례 개정 등 의정활동 소개
[JK뉴스=김영남 기자] 서울특별시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장 김길영(국민의힘, 강남6)은 딜라이브TV의 ‘서울라이크 시즌3’ 녹화에 참여하여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후반기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먼저, 키워드를 뽑아 진행된 대담에서 김길영 위원장은 ‘SEOUL MY SOUL’, ‘명칭사용권(네이밍라이트, Naming Rights)’, ‘건강증진’이라는 3개의 단어를 통해 스포츠 및 마케팅전문가로서의 소견과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 등 시민을 위한 활동과 의견을 밝혔다. 2023년 새롭게 공개된 서울의 브랜드인 ‘SEOUL MY SOUL’에 대해서는 브랜드에 발전 방향과 홍보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서울 굿즈를 직접 소개하면서 굿즈샵 추가 신설 필요성과 민간기업과의 협업(콜라보레이션, collaboration) 아이디어도 선보였다. 또한, 명칭사용권(네이밍라이트, Naming Rights)를 통한 세수확보와 체육시설의 유지비 확보를 위해 2024년 2월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했으며, 본회의를 통과하여 현재 시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김길영 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도시계획균형위원장을 맡게된 것에 대하여 “모든 일에는 기획, 계획 단계가 가장 중요하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히며, “도시계획균형위원장으로 100년 후 미래서울의 모습을 내다보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환경·역사·문화가 균형 잡힌, 미래 세대를 위한 매력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길영 위원장은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함께 호흡하는 서울시의원으로, 서울시와 서울시민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계속 빈틈없이 수행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길영 위원장의 ‘서울라이크 시즌3’ 출연분은 9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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