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양구군이 청소년들의 문화·진로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청소년 복지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 또는 시설로, 청소년 관련 사업 및 프로그램을 1년 이상 운영한 경력이 있어야 하며, 정관 또는 회칙이 있으며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해야 한다. 공모 분야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활동, 복지, 보호 분야의 모든 사업 또는 프로그램이며, 선정된 단체 또는 시설에는 1천만 원 이내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오는 18일까지 평생교육과 청소년팀에서 방문, 우편 등의 방법으로 사업 신청을 받는다. 양구군은 접수된 서류를 토대로 단체역량, 사업 내용, 사업예산, 과거 실적 등의 평가 기준으로 심사하여 4월 중 대상 단체(시설)를 선정해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박현정 평생교육과장은 “청소년 복지지원 사업은 관내 모든 청소년이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교육복지사업의 하나이다”라며 “청소년들이 관심 있어 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청소년들의 보호와 복지에 관련된 프로그램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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