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군산시보건소는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운동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화[火]목[木] 맞춤 체조 교실에 참여할 시민 40명을 8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화[火]목[木] 맞춤 체조 교실은 9월 3일부터 11월 7일까지 월명호수공원 입구에서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40분 동안 진행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와 함께 충분한 스트레칭 후 자유롭게 호수공원 둘레길 걷기를 통해 참여자 건강행태 개선과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하고 다양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생활실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모집기간은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이며 군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모든 참여자는 프로그램 시작 전 · 후 보건소 1층 건강증진실에 방문하여 기초검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및 체성분을 측정해야 한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보다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높아진 건강지향적 삶에 대한 요구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프로그램 참여 방법 및 상담 예약은 군산시보건소 건강증진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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