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박철우 의원, 수유동 9-2 KT 전신주 철거 현장 점검주민들의 민원 직접 청취, 전신주 철거 완료로 안전한 마을 조성
[JK뉴스=김영남 기자]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박철우 의원은 지난 8월 8일 수유동 9-2(강북구 노해로9길 19, 동광빌리지 골목길) KT 전신주 철거 현장을 찾았다. 수유동 9-2번지 부근은 빌라가 밀집해 있는 곳이고, KT 전신주는 골목길 통행로 쪽으로 돌출되게 서 있어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는 민원이 많았다. 박철우 의원은 주민들의 민원을 직접 듣고, 구청 건설관리팀과 적극적으로 전신주 철거에 대해 협의를 하여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했다. 부서에서는 6월 KT 도봉지사에 제거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KT 측에서 현장 확인 후 심의결과 ‘제거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왔으며, 8월 전신주 철거가 완료됐다. 박철우 의원은 “수유동9-2 전신주는 그동안 주민들과 차량 통행에 많은 불편을 주었다. 이러한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철거작업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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