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김영남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수유2·3동, 번1·2동)이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북구 시니어클럽 설치와 관련한 노인일자리사업의 조정, 경로당 주5일 중식도우미 지원,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급 등 강북구의 노인 관련 현안에 대해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 이성희 전 서울시의원, 조윤섭 강북구의회 부의장이 참석해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 회장 및 임원진과 함께 현안 사항에 대한 강북구청 어르신복지팀장의 설명을 청취하고 강북구지회의 의견을 서로 교환했다. 유인애 의원은 “의회를 통해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의 의견을 구청에 전달하고 조율하는 역할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며, “강북구의 어르신들과 관련된 모든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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