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보건소, 남도음식거리 영업주 대상 위생·친절 교육 실시제23회 광양 전어 축제 대비 남도음식거리 명품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추진
[JK뉴스=정석주 기자] 광양시(보건소)는 지난 16일 제23회 광양 전어 축제에 대비해 남도음식거리 내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교육과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양 전어 축제’와 연계한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달’ 운영 등 다시 방문하고 싶은 남도음식거리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광양시 보건소는 위생교육, 친절교육에 참가한 남도음식거리 내 식품접객업 50개소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앞치마 등 5종의 위생용품을 배부했다. 김복자 식품위생과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남도음식거리 내 영업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교육 참여에 감사를 전했다. 그리고 이에 덧붙여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추진을 위해서는 영업주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으로,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광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에서 남도음식거리로 지정된 곳은 2개소(광양 불고기 특화거리, 섬진강 망덕포구 횟집거리)로, 광양시는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관광도시 광양'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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