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창문화재단, 11억 원의 국도비 예산확보 쾌거!2024 예술경영지원센터·경남문화예술진흥원 8건 공모사업 선정!
[JK뉴스=JK 뉴스] (재)거창문화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24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 2건과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 5건, 그리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시도문화예술 기획 지원사업’ 1건이 선정되어 총 11억 원의 국도비 예산을 지원받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문화의 균형적인 발전과 더불어 공연시장의 성장을 위해 전국 각 지역 문예회관과 민간기획사를 대상으로 국비를 지원해 공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전국 총 539개팀이 신청하여 157개팀을 심사·선정했고 거창문화재단은 그 중 7건에 선정됐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진행하는 시도문화예술 기획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작품은 전막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연극 ‘스프레이’, 어린이뮤지컬 ‘수박수영장’ ‘목이 짧은 기린 지피’, 연극 ‘속살’, 음악극 ‘블루도그스’, 클래식 현악앙상블 ‘조이 오브 스트링스’ 까지 총7작품으로 그동안 지역에서 쉽게 보기 힘든 장르의 작품을 이번 국비지원을 통해 군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구인모 (재)거창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과 국도비 확보를 통해 여러 장르의 공연을 개최 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거창문화재단은 적극적인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군민들에게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 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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