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자원봉사센터, 장애인생활신문·미디어생활과 업무협약 체결‘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공감복지라디오 안전생활백서 출연
[JK뉴스=JK뉴스]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장애인생활신문·미디어생활과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모두의 체인지 안전365 PLUS UP!UP!UP!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생활신문·미디어생활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특히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과 지역사회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정보 등을 상호 공유하며,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두 기관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모두의 체인지 안전365 PLUS UP!UP!UP!’ 사업의 일환으로, 공감복지라디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하는 ‘안전생활백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안전신문고 앱 사용법과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한다. 조병호 대표는 “공감복지라디오는 인천지역 사회복지 뉴스를 모아 전달하는 사회복지 전문 플랫폼”이라며 “자원봉사를 통해 생각의 장애를 넘어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시민의 알권리와 안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과제를 실천하고 성장하는 인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배동수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내 복지자원을 연계해 안전, 환경, 인권 등 지역사회복지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시민의 삶이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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