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현역가왕 탑(Top)7에 선정되어, 한일가왕전(4월2일 MBN 첫방송) 국가대표로 선발된 ‘별사랑’이 고양특례시와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별사랑’은 지난 해부터 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민과 대중들 앞에서 본인이 직접 고양시 지방세 홍보대사임을 밝히면서 지방세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등 순수한 재능기부로 공익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지방 살림의 원천인 지방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세금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자 지방세 홍보대사를 위촉했으며, 지방세 홍보대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재능기부로 전국 최초 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고 계신 별사랑 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트롯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한일가왕전에 참가하는 ‘별사랑’님을 고양특례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별사랑은 한일가왕전, 현역가왕 전국투어콘서트 등 바쁜 일정에도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고양국제꽃박람회(‘24.4.26 ~5.12)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접 현장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4월 26일 10시엔 꽃박람회 개막식에, 4월 28일 13시에는 꽃박람회 공연장에서 직접 공연을 할 예정이다. 당일 꽃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극세사 감성 장인’ 이라는 별칭을 받는 별사랑의 공연을 직접 관람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는 별도로 ‘별사랑 정원’ 이 조성될 예정으로, 별사랑이 직접 가꾸는 정원으로 만들어 질 예정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에도 적극적인 별사랑은 “고양국제꽃박람회 많이많이 구경 와주시고, 제 공연도 즐겨주세요”라고 당부했다. ‘고양특례시’, ‘꽃’과 ‘별사랑’의 아름다운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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