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금산군은 지난 28일 금산읍에 소재한 한국국토공사 금산지사에서 지적측량 성과검사 관련 업무개선안 마련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 현안사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군청 민원지적과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금산지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업무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현안을 살펴보면 지적측량 성과 결정, 지적측량결과도 작성, 지적기준점 설치 관리, 미등록토지 및 연속지적도 정비, 지적기준점 현황조사, 표본검사 시 주요 지적사항 등이다. 또한, 세계측지계 좌표 변환으로 인한 지적측량 방식 변화, 온택트 지적측량성과검사 운용 등 새로운 업무 환경에 대한 철저한 대응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이외에도 군이 추진 중인 지적기준점 관리, 개별불부합지 정리, 미등록토지 정비 등 사업에 대한 협업과 함께 지적측량 성과 정확성 확보, 지적측량 민원 대응 방안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금산지사가 지적측량 업무 관련 소통하는 자리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협업을 통해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 관리와 함께 신속한 업무 처리로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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