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2024년 강화군 하계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원데이 워크숍인 ‘Real Me, 나를 만나는 진로 설계’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하계 방학을 맞아 지역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23일을 시작으로 8월 8일까지 총 6일간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3층 창업 공간에서 진행됐으며, 67명의 청년이 참석했다. 교육은 MBTI 검사를 통해 각자의 탐색 시간을 갖고 객관적인 나의 강점을 찾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오픈AI로 바라보는 산업과 직업의 변화를 이해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계획표인 ’만다라트‘ 실천 계획을 세우는 등 청년들의 성공적인 미래 설계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은 “다양한 검사와 진단, AI를 활용한 취업 준비를 통해 나 자신을 이해하고,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강화군의 청년들이 진로를 설계하고 목표를 설정하는 데에 도움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창업․일자리센터도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여러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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