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서면 주민자치위원회, 장항숲 및 해안변 환경정화‘행복동행 릴레이 운동’3호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서면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석종)가 장항숲 일원 해안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세 번채 ‘행복동행 릴레이 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행복동행 릴레이 운동’은 서면행정복지센터의 2024년 특수시책으로, 관내 유관기관 단체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5월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첫 활동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으며, 6월에는 바르게살기 서면위원회에서 후속 활동을 펼였다. 8월에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이해 장항숲과 그 주변 관광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시행했다. 문석종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내 취약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를 보여주기 위해 행복동행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지역봉사 활동을 계기로 행복동행 릴레이 운동에 대해 지역사회내에서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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