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제천문화재단은 9월 3일까지'2024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 과정 '아트 하소''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아트 하소'는 문화예술 분야별 전문가의 다양한 사례와 경험 공유를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멘토와 함께 기획부터 서류 작업, 현장 실습으로 지역문화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2층 예술산책에서 오는 9월 11일 첫 수업을 시작해 11월 26일까지 총 11회차(22시수)로 진행될 예정이며, 모집 대상은 문화예술 기획자로 활동하길 원하는 제천시민 15명이다. 교육과정에는 탄탄한 이론과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줄 강사진으로 △주성진 문화용역 대표 △박수잔 잔느 대표 △정진이 동국대 교육대학원 다문화 융합학과 강사 △웁쓰양‘멍때리기 대회’기획자 △전영주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 팀장 등이 문화예술 교육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수강생과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멘토링을 해줄 활동 멘토로는 △권진호 위아낫 컴퍼니 대표 △박진영 관광 두레 대표 △민경석 충주문화관광재단 관아골 동화관 기획 실장 등이 함께한다. 김호성 상임이사는“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분들이 이번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과정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의 문화기획자로 활동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 및 제천문화재단 생활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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