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김영남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지난 15일, 여름철 모기 등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수유2동 새마을지도자회와 함께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올 여름 장마와 폭염으로 인한 습한 날씨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위험이 증가됨에 따라 주민의 위생보건 안전을 위해 실시됐다. 방역소독은 수유2동 빌라촌 주거지 일대의 빗물받이와 도로, 공원 등의 풀숲, 웅덩이 같은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수유2동 새마을지도자회의 회장·총무 등 8명의 회원이 함께했다. 방역활동 이후 유인애 의원은 이영래 회장 자택으로 이전한 수유2동 새마을지도자회 사무실 현판식에도 참석했다. 유인애 의원은 “적극적이고 안전한 방역을 통해 여름철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하겠다"며 "여름이 점차 길어지는 만큼 앞으로 남은 여름기간까지 방역소독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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