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울산 동구는 8월 16일 오후 2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남구 태화강 역사 2층에서 태화강역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동구청 세무1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울산 태화강역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설명하고, 팜플렛 및 울산 동구 답례품을 소개하며 소정의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동구청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우리 구 지정사업인 ”청년노동자 공유주택조성사업“을 알리기 위해 여름 휴가철에 유동인구가 많은 태화강 역사로 홍보를 나왔다”며 “동구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등 30여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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