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서울시의원, “민생이 활기찬 서울을 위한 새로운 비전 마련하겠다”서울시 조직·예산·경제 정책 총괄하는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활동과 함께
[JK뉴스=김영남 기자] 이상훈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이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서울시의 조직·예산 총괄 부서와 일자리·경제·노동 정책 부서 등을 소관하는 서울시의회 핵심 상임위원회이다. 이상훈 의원은 “서울시 행정 전반을 톺아보는 기획경제위원회 활동을 통해 서울시가 기후위기, 민생불안 등 서울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문제에 의지를 갖도록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정책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의회 탄소중립 특별위원회 위원장, 의원연구단체 ‘지역순환경제연구회’ 대표의원 등을 역임하며 기후위기, 지역순환경제와 같은 시대적 과제에 대응해 왔다. 또한, 이상훈 의원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수석부대표’로서 시의회 정책싱크탱크를 이끈다. 시민이 신뢰하고 시민이 행복한 정책 의회를 만들기 위해 시의원과 지역현장, 각 분야 전문가 등을 아우르는 정책연구개발TF를 구성하여 상설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훈 의원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싱크탱크는 서울시민 한명 한명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서울을 만들어가기 위해 새로운 도시비전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민생 현장과 의회, 전문가가 상시적인 협력활동으로 만드는 정책 대안을 일관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이 신뢰하는 정치를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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