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7일 계양구약사회로부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구충제 400개를 후원받았다. 계양구약사회는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에 참여해, 지역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연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후원받은 구충제는 센터를 방문하는 위기(가능)청소년과 관내 유관 기관 이용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종배 계양구 약사회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상담복지 전문기관으로 만 9부터 24세 청소년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 신청 및 문의는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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