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울산 동구 소상공인연합회는 8월 14일 오전 10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울산 소상공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소상공인 정부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의 3(高) 기조에 뒤이은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둔화로 고생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울산광역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가 참여해 세무, 법률, 경영진단, 마케팅, 자금상담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재무관리 분야 전문강사를 모시고 소상공인 세제, 자금, 성장 관련 정부 지원사업도 안내했다. 남기환 울산동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힘든 상황을 함께 헤쳐가자‘라는 의지로 울산 소상공인의 사업 경영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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