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복합적 위기학생 지원의 미래를 설계하다학생맞춤통합지원·위(Wee) 프로젝트 담당자 대상 도외연수 실시
[JK뉴스=JK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ㆍ충남 일대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ㆍ위(Wee) 프로젝트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도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도내 학교 학생맞춤통합지원ㆍ위(Wee)클래스 업무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23명이 참석하는 이번 연수는, 기숙형 공립 대안고등학교인 충남다사랑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가정형 Wee센터인 충남차오름센터, 그리고 공공 청소년시설이자 도서관인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를 차례로 방문한다. 타 시도 관계기관 방문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운영 방식을 벤치마킹하고 이를 통해 도내에 적용 가능한 사업 발굴을 고민해 보는 등 담당자 업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김지혜 정서복지과장은 “복합적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이 도내 모든 학교에 구축되어 있는 만큼 교육복지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 내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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