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가온갤러리에서 공모전 ‘재생, 다시 태어나다’를 14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가온갤러리 공모 당선 전시로, 인천의 인문 풍경을 그리고 기록해 온 미술 교사들과 전업 작가들의 모임인 ‘Team, 풍경’이 참여한다. 전시 주제인 ‘재생’은 버려진 사물이 예술가의 재해석을 통해 생태 순환 고리 안에서 새로운 생명으로 재탄생하는 것을 의미하며, 참여 작가들은 재생과 태어남은 별개의 것이 아님을 예술로 표현했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공휴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11명의 작가가 저마다의 시선으로 주제를 해석한 1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며 “작가들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예술적 성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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