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남해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13일 센터 이용 아동 24명과 함께 삼동면 동천물놀이장에서 ‘물놀이 체험’을 했다. 이번 야외체험학습은 아이들이 더위에서 벗어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친구들과의 소통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참석한 한 아동은 “더운 날씨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하며 친구들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리 높여 말했다. 류기찬 주민행복과장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물놀이 체험이 아동들에게 즐거운 여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후 초등돌봄을 하는 사회복지시설로 남해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6세부터 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2호점은 건립 예정인 꿈나눔센터 내에 자리잡을 예정이며 2025년 상반기 개소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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