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시민들에게 치매 관련 사업을 안내하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한다.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친구 추가를 통해 치매 환자 및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안내,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친구 추가 방법은 카카오톡 앱에서 우측 상단 돋보기를 통해 ‘파주시치매안심센터’를 검색한 후 채널 추가를 누르면 추가가 가능하다. 한편,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및 가족을 위한 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배회 인식표 제공, 가족교실(헤아림)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조기 검진 및 예방 교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파주보건소 관계자는 “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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