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봄맞이 벚꽃 관광 이벤트 운영울주벚꽃만개’ 모바일 스탬프투어, 울주 여행 SNS 후기 이벤트 등 진행
[JK뉴스=JK 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봄을 맞아 벚꽃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관광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울주벚꽃만개’를 부제로 스마트폰 하나로 지역의 벚꽃 명소를 둘러보고 경품을 받아가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울주군 대표 및 숨겨진 벚꽃 명소를 스탬프 존으로 구성해 스탬프를 찍으면서 울주군의 벚꽃이 만개(1만개/滿開)임을 보고, 느끼고, 어우러지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각 스탬프 존은 △작천정 벚꽃길 △서생포왜성 △두서면 차리 벚꽃길 △언양성당 △상북면 도깨비도로 △선바위 △회야강변길 등 7개소다. 울주군 방문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벚꽃 스탬프 모두를 획득하면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거쳐 70명에게 지역 특산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스탬프 투어와 함께 ‘울주 벚꽃 사진도 찍고, 선물도 받고’라는 슬로건으로 ‘울주 여행 SNS 후기 이벤트 시즌 1’(#고고울주)도 진행된다. 개인 SNS에 울주군 벚꽃 명소를 여행한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거쳐 60명에게 울주관광기념품 또는 지역특산품을 지급하는 일석이조의 행사다. 우수 후기와 자료는 향후 울주군 관광 홍보에도 활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주관광 SNS[인스타그램] 및 울주관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울주군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봄과 벚꽃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울주의 아름다운 봄철 벚꽃 명소를 관광하면서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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