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양산시 덕계동에 소재한 트리마제양산 아파트 입주민들이 지난 13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동원 입주예정자 회장은 “우리 아파트는 지난 7월 31일에 사용 승인이 나서 현재 한창 입주가 진행 중이다.”며 “1,400여 입주민들의 손길이 양산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희종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자라나는 양산의 미래 인재들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주신 트라마제 아파트 입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탁금은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데 소중하게 쓰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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