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김해시중부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13일 해충 방역이 필요한 불암동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방역 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안내활동을 병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김해시중부자율방범연합대, 불암동자율방범대, 불암동청년연합회가 참여한 가운데 30세대 방문해 방역, 소독과 해충 퇴치 물품을 지원했다. 이들 단체들은 평소에도 저소득 세대를 위한 후원 물품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해오고 있다. 이대건 중부자율방범연합대장은 “어려운 이웃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활동으로 우리의 이웃을 돌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기송 불암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써준 단체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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