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울산 남구는 오는 4월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숙박업소 등 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을 오는 1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6개 반 13명으로 편성하여 숙박업소 등 공중위생업소 4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 영업신고증, 요금표 게시여부 ▲ 객실 등 월1회 이상 소독실시 여부 ▲ 사전예약 기피, 불법카메라 설치 현장점검 ▲ 종사자 친절 안내 등이며,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계도하고 중요 위반사항은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숙박업소 등 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선수단 및 방문객을 친절히 맞이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숙소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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