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해담작목반에서 딸기를 재배하여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으로 정기적으로 기부하고자 하여 지역사회 나눔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해담작목반은 2년 전부터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으로 흰딸기 재배에 성공하여 농가수익이 증가에 기여한 것에 대한 고마움에 딸기 재배 수익금 일부를 환원하고자 하여 더 뜻이 깊다고 할 수 있다. 딸기 재배철인 매년 12월부터 4월까지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기부를 약정하여 지난 3월 26일 30만원 첫기부를 시작했다. 해담작목반에서는“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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