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오후 2시 오성배 부교육감이 원주 고산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늘봄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고산초등학교는 2학기에 늘봄학교를 처음 실시하는 곳으로 기존 방과후학교와 늘봄교실을 연계하여 늘봄학교가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재 초1 맞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오성배 부교육감, 도교육청 늘봄학교팀, 원주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8월 1일 자 직종 전환된 늘봄학교 전담사 등이 참석해 강원형 늘봄학교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교육청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오성배 부교육감은 “2학기 개학에 맞추어 그동안 준비한 늘봄학교 운영으로 학부모, 학생이 만족하는 늘봄학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 8월 1일 신규채용자들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기초소양 연수를, 8월 5일과 8일에는 신규 및 직종 전환 늘봄학교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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