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전통시장 상생과 혁신 연구회’는 8월 12일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연구회 조용석 대표의원과 연구회 회원들을 비롯해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남재성 책임연구원과 이보람 연구원이 참석했다. 또한, 원주시 경제진흥과 박명옥 과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하여 연구용역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일정과 관련된 논의 및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원주시 전통시장의 현대화와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중간보고회에서는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원주시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향후 상인과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 자리도 마련하기로 했다. 조용석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도출된 실효성 있는 방안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져, 원주시 전통시장이 다시금 지역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상생과 혁신 연구회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원주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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