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8일부터 3일간 예술영재교육원 초등미술, 음악 영재교육대상자 3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아트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서 초등미술반은 ‘우리가 바라는 제주도’ 협동작품 제작, 프로젝트 학습을 통한 발상 및 디자인 과정을 운영하며, 음악반은 판소리, 전래동요를 활용한 음악놀이 등 학생주도형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또한, 음악가와의 만남과 현장체험학습을 통하여 앙상블 연주, 융합예술이 녹아든 미디어아트를 감상함으로써 진로탐색 및 창의적 자아실현의 기회를 마련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아트캠프를 통해 예술영재 학생들이 평소 접하지 못했던 분야에 대하여 좀 더 깊게 집중적으로 탐구하며, 문화예술의 끼를 마음껏 펼치는 보람 있는 아트캠프가 됐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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