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의령군은 노인들의 유연성, 평형성 및 근력 강화를 위한 ‘튼튼 근육 부자 교실’ 프로그램을 지난 1일 정곡면 중촌마을을 시작으로 하반기 5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노인들의 신체 활동률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 간호사, 운동처방사 등 건강관리 전문 인력이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대상자의 맞춤형 통합 건강서비스를 8회 이상 제공한다. 상반기에는 유곡면 세간마을 등 6개소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초 건강검진(혈압, 혈당 측정) 결과 상담,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매회 마다 놀이와 신체활동을 통한 근력강화운동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하반기에는 정곡면 백곡마을, 지정면 상촌마을, 궁류면 소화마을, 부림면 오소마을, 낙서면 정곡마을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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