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립서부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참가자 모집8월 14일부터 선착순 접수, “미술과 함께 자신의 모습 발견하기”주제로 9월 진행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진주시립서부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마음 속의 오아시스: 인문학 내면 산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2024년 길 위의 인문학』사업 2차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지역 공공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책과 사람, 현장이 만나는 인문 독서 프로그램으로, 서부도서관은 지난 7월에 1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이번 2차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인문학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술과 함께 자신의 모습 발견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2차 프로그램은 대구대학교 이소영 교수가 맡아 9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강연 2회와 탐방 1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진주시민 30명이다. 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내면을 되돌아보고,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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