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공주시 우성면은 지난 10일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다문화가족 행복모임 프로그램 일환으로 ‘영화관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학을 맞아 다문화가족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복모임에는 관내 다문화가족 20여명이 참석해 가족영화 ‘슈퍼배드4’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금화 우성면 다문화가족협의회장은 “매년 영화관람 행사를 마련해 주시는 우성면에 감사드린다. 우성면 다문화가족이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남철 우성면장은 “우리 지역의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문화가족과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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