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사천해양경찰서는 11일 19시 49분경 통영시 두미도 연등 인근 해상에서 실종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실종된 A씨(여, 77년생)를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실종자 의심자 A씨는 9일 두미도로 입도하였고 11일 16시경 두미도에서 B호(1.13톤, 연안복합, 승선원 6명)를 타고 연등으로 이동하여 인근에서 물놀이를 즐기다가 같은 날 17시 30분경 일행들이 A씨를 마지막으로 목격하였고 마을 주민들과 수색하다 발견치 못해 해경에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남해파출소, 사천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하여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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