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민선8기 2주년 성과기획-⑪기획예산실]국가예산 최대액 확보,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예산 1조원 시대 눈앞, 청렴문화 확산 등
[JK뉴스=JK뉴스] △국가예산 역대급 최대액 확보=고창군은 민선8기 들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의 결실로 2023년 국가예산 1784억(전년대비 7.4% 증)을 확보해 역대 최대액을 경신한데 이어, 2024년 국가예산은 1910억(전년대비 7.1% 증)이라는 역대급의 성적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증가율을 달성했다.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고창군이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창군에선 민선 출범이후 첫 번째 최우수상 수상으로, 민선 8기 ‘실현가능한 공약’,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정책약속’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방시대위 특별상·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고창방문의해’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의 특별상을 받았다. 세계유산 7개 보물을 활용한 참신한 시도로 농촌 지자체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창군은 기관장 적극행정 추진의지, 사전컨설팅 사례 평가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노력도 및 교육, 홍보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예산 1조원시대 눈앞’ 탄탄한 재정 확보=올해 제1회 추경예산을 포함하여 8692억 규모의 재정을 확보했다. 이는 2022년 대비 20.3%(1470억원) 늘었다. 또한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년도 44억원 상당의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7월31일 올해 행안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4개 사업 18억원을 확보를 비롯해, 민선 8기 특교세 사업 총 14건에 76억원을 확보했다. △‘공직사회의 경쟁력은 청렴에서 나온다’ 청렴문화 확산=군민행복민원 상담사 제도 운영을 통해 퇴직 공무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고 고충민원 처리실태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등 군민들이 소극적이고 불합리한 행정처분으로 인한 권리 침해와 불공정한 침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세계유산도시 고창군 행정 알리기’ 국내·외 교류 활발=중국 조장시를 비롯해, 광주 남구, 강원 정선군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자매결연 도시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고창의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홍보하여 지역주민의 소득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영윤 고창군 기획예산실장은 “민선8기 전반기 고창군의 여러 성과들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해지고 지역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며 “민선8기 후반기에는 공격적인 민간투자 유치와 관광의 산업화로 돈버는 관광 실현, 고창형 소득향상 프로젝트 추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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