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아산시 선장면은 8일 장곳리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4차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운영했다. 맞춤형 보건+복지 강화를 위해 아산시보건소 정신건강팀, 서남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선장보건지소가 함께했다. 선장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복지 상담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아산시보건소 정신건강팀은 ▲마음안심버스 운영 ▲정신건강 상담을, 서남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는 ▲건강 상담 ▲건강돌봄센터 홍보를, 선장보건지소는 ▲건강 체크 ▲의료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을 받은 어르신은 “집과 가까운 마을 경로당에서 여러 가지 상담을 함께 받을 수 있어 편리하고 좋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이모완 선장면장은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먼 곳에 사시는 어르신들이 복지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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