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숙 전남도의원, 늘봄학교 생생한 목소리 청취장성중앙초등학교 찾아 늘봄학교 제반 사항 점검과 현안 문제 논의
[JK뉴스=정석주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여름방학 중 늘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도내 초등학교 425교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통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전라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지원청과 함께 8월 8일 장성읍에 소재한 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해 방학 중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제반 사항을 점검하고 교육현안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늘봄학교 시설 및 교육 활동에 대한 안전 점검과 늘봄교실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또한, 방학 중 행복도시락 배식 등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 전반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박현숙 의원은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늘봄학교는 저출생 극복과 지역 일자리 창출과 함께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늘봄학교가 학교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정책과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은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고, 학부모는 학교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늘봄학교의 내실을 다져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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