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영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0명에게 활동교육 실시여름철 재해 대비 및 혹서기 유의 사항 안내, 보건소 협조로 치매 선별검사도 진행
[JK뉴스=JK뉴스] 광양시(광영동)는 오늘(8일) 광영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광영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에서 활동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이날 교육은 혹서기 안전교육으로 ▲폭염 시 건강 보호 수칙▲ 태풍·호우 등 여름철 재해 대비 방법 ▲여름철 감염병 예방법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고 대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그리고 보건소 건강증진과와 협력해 어르신들에게 치매 관련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인지기능 저하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신희섭 광영동장은 “오늘 교육이 무더위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안전 수칙을 잘 지키셔서 건강하게 노인일자리사업 활동에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