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통영시는 통영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 인재육성에 동참하고자 경상남도 2023년 가을철 부터 2024년 봄철 산불예방·대응 평가 시상금(전액) 150만원을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경남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산불홍보, 산불대응 등 종합평가결과 통영시는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으로 이루어졌다. 통영시는 2023년 가을철 및 2024년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 중 적극적인 예방 및 대응 활동을 통해 산불발생 Zero화를 달성했으며‘산불 없는 푸른 통영 건설’이라는 기치 아래 가용자원을 총 동원하여 산불예방에 통영시가 총력 대응한 결과물로, 2022년 가을철부터 2년 연속 산불에 의한 인명·재산 피해 Zero화가 가능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산불예방 평가를 통하여 어렵게 얻은 시상금을 흔쾌히 맡겨 준 공원녹지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산불예방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여 건강한 숲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기탁금은 우리 학생들이 꿈을 키워 나가는데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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