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김제시는 2024 하계 일본도쿄농업대학교 하키팀 전지훈련이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김제시 하키전용구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2024 하계 일본도쿄농업대학교 하키팀 전지훈련에는 총 5개팀이 참가했으며 선수들은 내리쬐는 햇볕에도 불구하고 하키장을 누비며 뜨거운 열정과 함성으로 하키장을 가득 채웠다. 또한 현란한 기술과 함께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10일간 하키팀 선수들 및 관계자들의 김제 방문을 통해 음식업, 숙박업 등의 수요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하키 명문 고장 김제에서 이번 전지훈련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전지훈련을 계기로 시민들의 하키에 대한 관심이 고취되기를 바란다.”며 “김제시도 하키팀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하고, 하키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을 진행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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