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부산 남구는 올해 4월 6일부터 연말까지 남구의 주요 관광거점을 잇는 ‘유엔미 오륙도 투어버스’를 본격 운영한다. 유엔미 오륙도 남구 투어버스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남구의 주요 역사 문화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형 투어 프로그램으로서 세계 유일의 UN기념공원, 다이아몬드베이 럭셔리 요트투어, 부산의 상징 오륙도 스카이워크, 피란민들의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우암동 소막마을을 방문하는 일일투어를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에 운행할 예정이며, 이용요금은 34천원으로 문화누리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유엔평화기념관, 우암 도시숲 공원, 용호별빛공원, 이기대 동생말 전망대 등 남구 주요 관광거점을 잇는 테마별, 계절별 기획투어를 개발 선보일 계획이다. 런칭기념 이벤트로 4월 탑승객 모두에게는 관광기념품 증정, 4월, 5월 두달간은 ‘유엔미 버스를 찾아라’ SNS 인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전예약은 남구 홈페 이지 예약 링크 또는 부산여행특공대를 검색하여 신청 가능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유엔미 오륙도 남구투어버스 운행으로 신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먹거리, 볼거리를 소개하고 지역사업체 이용을 유도하여 지역상권이 활성화를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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