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자원봉사센터, 폭염극복! 안부살핌!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활동 전개[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장마 이후 극심한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8월 6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소회의실에서 고성읍 자원봉사 캠프지기 10명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극복!, 안부 살핌!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기부받은 다육식물과 직접 구운 빵, 간식 등을 더위에 취약한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폭염 대비 정보를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을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진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무더위로 힘든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낙창 행정복지국장은 “폭염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신 고성읍 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재난 취약계층과 군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읍 자원봉사캠프는 올해 이웃과 함께하는 온기 듬뿍 직업 체험활동, 어르신과 함께하는 온기가 득 목공 체험활동, 생활폐기물 수거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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