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남해군은 6일 오전 남해바래길 탐방안내센터에서 ‘다함께 돌봄센터’ 이용 아동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아이들은 바다해설사와 함께 해변플로깅을 했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는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방문한 부산대 건축공학과 학생들과 남해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류기찬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아동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활동에 함께 참여한 부산대학교 건축공학과 멘토링 대학생 봉사자들은 8월5일 부터 8월9일까지 남해에 머무르며, 닷새 동안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들에게 건축과 관련된 주제로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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