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7개 교육 관련 노동조합 및 단체와 잇단 소통 간담회를 갖고 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노동조합 및 단체 임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제12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위원회는 지난 7월 22일 충북교육청노조를 시작으로 30일에는 전공노충북교육청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승진적체 해소 방안과 교직원 보호를 위한 법률 지원 등을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 도교육청에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교육위원회는 8일에는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 12일 충북교사노조, 14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충북지부, 19일 충북교총, 29일 전교조 충북지부와 소통 간담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정범 위원장은 “그동안은 특정사안에 대해 노동조합 및 단체들의 요구가 있을 경우 만났지만,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노동조합 및 단체, 교육 관련 각계각층과의 소통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을 개선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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