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김현정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8일 ‘2024년도 제2회 초·중·고졸 학력 인정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이번 학력 인정 검정고시에는 ▲초졸 85명 ▲중졸 178명 ▲고졸 1천148명 등 총 1천411명이 응시한다. 이는 전년보다 12.5%(157명) 증가한 수치다. 특히 고졸시험은 16.7%(164명) 늘어났다. 응시 장소는 일반 응시자는 전남공업고등학교(초·중·고졸)와 광주공업고등학교(고졸) 등 2곳이며, 재소자와 소년원생 응시자는 광주교도소와 광주소년원에서 시험을 치른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고졸), 흑색 볼펜(초졸) 등을 지참해 오전 8시2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시험장소, 유의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누리집(알림마당-시험공고)를 통해 합격차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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