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평창군은 원예 특작 분야 사업을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 산업팀을 통해 추가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올해 원예 특작 분야에 34개 사업, 총예산 578백만 원을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추가신청 대상 사업은 ▲당귀 명품화 토양개량제 지원 ▲대파 명품화 관리기 지원 ▲고품질 인삼 생산시설 지원(인삼 지주목) ▲인삼 해가림 시설 지원(목재·차광자재, 볏짚꺼치)으로 총 4개 사업이다. 관내 해당 작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관외 거주자, 농업경영체 미등록자, 지방세 체납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장은 “평창군 농업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연초에 사업 신청을 못한 농업인들은 자격조건을 갖춰 기한 내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