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아산시 온양6동 주민자치회 문화 체육 청소년분과는 지난 3일 청소년 전통문화 및 진로 체험 활동을 농촌 뜨락에서 오카리나, 물놀이 체험 등 3회차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 전통문화 및 진로 체험 활동’은 2024년 온양6동 마을 의제로 선정된 민관협력형 사업으로 5월에서 8월까지 총 4회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은 “연주가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막연히 물놀이만 하던 수영장에서 수영 선수들처럼 훈련과 수영경기를 하면서 무더운 여름 뜻깊은 하루가 됐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온양6동장은 “온양6동 청소년들에게 여러 체험을 통해 미래를 꿈꾸며, 직업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일과 직업에 대한 흥미와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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