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보건소, 폭염대응 방문건강관리서비스 강화만 65세 이상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에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관리
[JK뉴스=JK뉴스] 천안시 동남구·서북구보건소는 여름철 불볕더위에 대비해 건강취약계층의 여름철 불볕더위에 대비 건강관리를 위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폭염 대비 행동요령 교육, 건강관리 교육 등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방문건강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천안시 보건소에 따르면 방문건강간호사를 투입해 독거노인, 저소득계층 등 건강취약계층 5천 8백여 명에게 방문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또한, 보건소는 전화상담, 현장방문 등 실시해 폭염예방 교육과 안부확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폭염예방관리를 위해 불볕더위 예방물품(손수건, 쿨토시 등)을 제공하고 있다. 천안시 보건소 관계자는 “불볕더위에는 수분 섭취를 자주 할 것을 권장하고 가장 더운 낮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라며 “취약계층 대상자의 건강관리 및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불볕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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